점심시간 종 딱치면 후다닥 내려가서 먹던 급식도 그립고 야자끝나고 집가던 그 갬성도 그립고.. 가끔 야자 중간에 나와서 텅 빈 운동장에 앉아서 밤하늘 올려다보던 감성도 그리움..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집가는 친구 집앞까지 같이 가던 것도 그리움 흑흑
| 이 글은 2년 전 (2023/10/3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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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 딱치면 후다닥 내려가서 먹던 급식도 그립고 야자끝나고 집가던 그 갬성도 그립고.. 가끔 야자 중간에 나와서 텅 빈 운동장에 앉아서 밤하늘 올려다보던 감성도 그리움.. 괜히 공부하기 싫어서 집가는 친구 집앞까지 같이 가던 것도 그리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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