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말을 좀 함부로 하는데 우리 친가가 종갓집이란 말야 오늘 제사인데 동생이 아빠 강요로 온갖 짜증내면서 친가에 내려감 작은할아버지가 동생이 머리 염색한걸로 너는 머리가 뭐냐고 뭐라고 하고 사촌오빠 부인이랑 동갑이여서 서로 말 놓는걸로 우리 엄마한테 자식교육 들먹이니까 동생이 작은할아버지보고 "틀니 좀 그만 딱딱거려요. 주둥이 찢어버리기전에" 이렇게 막말해서 작은 할아버지가 혈압 올라서 응급실 갔다고 하더라고 이 문제로 작은삼촌이랑도 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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