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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6
이 글은 2년 전 (2023/10/31) 게시물이에요
우리 신입 전화로 공무원한테 갑질하길래 나 진짜 기절초풍하면서 전화를 그런 식으로 하면 어떡하냐 누가 그럼 기분이 좋겠냐고 알려줬었는디 

내가 전화예절까지....갑질하면 안된다는것까지......알려줘야 한다는게 너무너무 현타가 와서 한탄하니깐 신입이라서 그런거라고 알려주면 된대.... 

그런데 이건 신입이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걔 인성의 문제 아냐?? 

내가 인성교육까지 시켜줘야 한다니....이게 맞아?? 

진짜 너무 현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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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궁 고생한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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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헉스 그건... 인성의 문제인듯 쓰니가 어케 할 수 있는게 아니긴 하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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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공무원한테 갑질ㅋㅋㅋㅋㅋ개에바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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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 저거 당해봐서 아는데 아쉬운 건 지들이면서 우리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갑질하려 들길래 걍 원하는 거 안 보내주고 상급자 바꿔달라 그래서 엄청 따졌던 기억이 있음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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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우리일도 나라가 정해놓은 규정에 따라 일하는거라서 공무원하고 사이 틀어지거나 하면 아쉬운거는 우리거든??
난 진짜 뭔 배짱으로 그런식으로 통화한건지 의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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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인터넷 사이다썰에 취한 나에 취한 뭐시기 이런 거 아닐까ㅋㅋㅋ그게 아니면 ㄹㅇ 가정교육의 문제이거나 원래 인성이 그런 문제일텐데..ㅠㅠ 쓰니가 고생이 많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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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양치잘했는지 까지 케어해줌 ㅋㅋㅋㅋ 한살어린남자애였는데...ㅎ
내가 얘기해서 다른데보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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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기본예절부토가 잘못된애임
말한마디 조심하는게 직장신입때인데 웬 갑질..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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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 양치까지??? 뭔일이야진짜 입냄새가 너무 나서 케어하게된건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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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걔 25살인데 군대도 공익인가그랬고 암튼 그냥 그랬어..걔 아프면 엄마가 저나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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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이게머야 유치원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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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건 그냥 기본 예절의 문제
그런 것까지 가르켜 줄 필요는 없어 솔직히
요즘 그 인터넷에 떠도는 이상한 거 배워서
일 안맡을려고 하는 그런 거 아닐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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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을 안할거면 회사에 왜 들어왔지....??진짜 현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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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 전화 업무 이런 귀찮은 거 안 맡을려고 그러는 거 말이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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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미친 거 아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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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진짜 무슨 동사무소 공무원 대하듯이 하는 사람 많더라..ㅋㅋ 지가 동사무소 민원인이냐고~ 등본 떼러 오는 것도 아니고 허가 받거나 대금결제 받거나 계약체결 기타등등 지들 아쉬운거 해달라는거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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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니 이건 인성문제지... 상식선에서 예의는 있는데 사회생활 할 때 규칙이나 사회생활용 예절 이런걸 모를때 알려주라 하는거고ㅋㅋㅋㅋ 공무원한테 갑질하면 안되는건 학생이든 회사원이든 자영업자든 마찬가지잖앜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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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말이.....회사 내규법이라던가 일하는 방법 이런건 알려주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해...그런데 내가 갑질하면 안되는거 까지 알려줘야 해??
이거 진짜 오로지 신입이라서 그러는게 맞는거임??????ㅠ
진짜 현타와서 미치겠음....내가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건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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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가정교육셀프인가..갑질하지말라고 가르쳐야하는 수준이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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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아.. 메일쓰는법 이런건 가르쳐줘야지 햇는데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개터졌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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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뭐 메일 인사말 정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본문ㅋㅜ기절하겟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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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끽해야 프린트하고 뭐 엑셀 이런걸줄알았는데 갑질은 걍 인성문제지 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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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도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더라.. 남들도 나와 같을 것이란 생각을 버리니 좀 덜 화가 나.... 초등학생이라고 생각하규 가르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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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신입이 우리 신입말고 또 있었다니...갑질하면 안된다고까지 알려줘야 하는게 현실이 맞아??........
이런 친구들은 회사가 아니라 예절교육원에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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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맞아.. 회사 올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봤자 나만 화나고 나만 병들더라고..ㅋㅋ.... 걍 마음을 비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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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난... 전화번호 적는것도 알려줬었어...
031-123-4567 이렇게 적는거라고... 그아이는 0312-345-67로 적어주더라고.... 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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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 이건 지능의 문제 아니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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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 ㅋㅋㅋㅋ머저리넼ㅋㅋㅋㅋㅋㅋ 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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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머저리 ㅋㅋㅋㄱㄱㄱㄱㅋ악ㅋㅋㅋㅋㄱㄱ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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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ㄷㄷ 이건 뭐짘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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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ㅠ우리 본문 신입도...나 예전에 진짜 너무 현타가 와서 글 썼었는데 서류에 날짜를 2/31이라고 기록해놔서 울고 싶었음 타자 잘못쳐서 낸 오타가 아니라 본인이 수기로 직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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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인성문제다 저건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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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신입이라 신입편 들고싶은데 본문부터 댓글까지 너무 놀랍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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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건 인성 문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를 여보세요? 받으면 어엌! 그렇게 받으면 안 되고~ 이런 게 교육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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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아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 그렇게 받으면 안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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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건 인성이.. 신입이라 바짝 조여있을때도 그런 수준이면 나중에 짬차면 재앙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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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건 그 사람 인성문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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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저런애들 초기에 싹 안자르면 나중에 큰일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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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나 입사하고 1달도 안됐을 때 그냥 자료만 주고 쓰라길래 공문 쓰는 법 물어봤다가 내가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냐라는 소리 들었는데... 물어보면 컴퓨터에서 자료 찾아서 알아서 하라고하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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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이런건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해...내가 썼던 공문 예시로 보여주면서까지 알려줄 수 있다고...하지만....인성교육까진 내가 해주는게 맞나 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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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난 저런 걸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안 알려줘서 서러웠어...ㅠㅠㅠ 인성교육은 어린이집도 아니고 쓰니가 왜 알려주냐고.. 저 사람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잖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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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신입마다 다르지 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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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난 손님한테 차 내갈때 찻잔세트(찻잔+찻잔받침)에서 받침 빼고 찻잔만 들고 가는거 봤어 쟁반도없이 잔만 딸랑...ㅎ
가기전에 내가 봐서 다행..
쟁반받치는거야 몰랐을수 있다 쳐도 세트인 찻잔받침은 왜빼고가 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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