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sns 에 티내는 문제때문에 갈등이 좀 지속적으로 있었어 크게 싸운적은 없고 내가 항상 서운해하는편 애인은 인스타에 tmi 를 하는 스타일은 원래 아니긴해(막 자잘한건 올리지 않아) 근데 그렇다고 인스타에 흥미가 없는건 아니고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스토리 올리고 한두어달에 한번 피드 올리고 피드 테마에 좀 진심이고 그런 사람이야 인스타로 남이랑 소통은 일절안해 디엠도 다 막아놓고 댓글도 다 막아놨더라고 내 주장: 아예 인스타를 안 하거나 계정만 있으면 내 존재를 티내지 않는걸 이해하겠다 근데 본인 사진은 올리면서 왜 내 존재를 죽어도 알리지 않느냐 솔직히 서운하다 애인주장: 내 인스타는 오직 '나'만의 공간이다 내가 인스타로 남이랑 소통하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 자신'의 화보집으로 쓰는거다 내가 캐주얼한 사진이나 셀카조차도 올리지 않는거 알지 않냐(피드 컨셉이 확실하긴해) 내가 그리고 너만 안 올리는게 아니라 친구도 안 올리고 가족도 안 올리는데 너를 숨기는게 아니다 나는 당연히 애인한테 럽스타그램을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과한걸 바라는게 아니야 나는 평범하게 다른 커플처럼 내가 태그하면 공유해주고 나를 좀 태그해주면 그거 이상으로 안 바라거든(애인이 아무리 소통을 안한다고 해도 공개계정의 여자면 다른 남자들이 솔로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기분나쁘기도 해) 내가 원래 프사나 인스타에 티내는걸 좋아하는 성향이긴 해 이런 애인 이해돼? 결국 내가 포기해야하는 문제인가 애인은 인스타뿐만 아니라 카톡에도 아무것도 티 안내 내가 내 카톡에 티내면 당장 내리라고 뭐라하기까지 해서 더 서운해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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