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눈치까지 없어서 남이 나한테 아쉬워하는 것도 못느끼는 노답 성격이 됨...ㅋㅋㅋㅋㅋ 내가 불만 가지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 남들이 이런거엔 섭섭해할수도 있다 불만 가질수도 있다 이런 감각이 거의 없었음 좀 꽃밭 상태?ㅎ 그렇다고 대놓고 나쁜 행동을 했단건 아닌데 걍 인간관계 유지하려면 먼저 나서서 뭘 돕는다든지 베푼다든지 하다못해 연락이라도 자주 먼저 하는 그런 행동이 있어야하더라고 난 그걸 몰랐음 이런 것도 일종의 사회성일듯 어릴땐 문제를 모르다가 나이 좀 먹으니까 이러면 언젠간 좀 고립될수도 있겠단걸 느끼고 뒤늦게 챙기고있는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도 모르겠고 이미 늦어버린 감도 있고 뭐 그렇다ㅎㅋㅋㅋㅋ 남들도 다 노력하면서 챙겼던걸텐데 진짜 내가 너무 꽃밭처럼 지낸듯 걍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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