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알바생인데 나는 우울증 해소하려고 알바 미친듯이 하고있단 말야 주7일도 나가봤고 지금은 주5일 10시간씩 (여러탕 뛴 거) 원래 내가 좀 잡담도 자주 하고 친하게 지내는 편이라 이 언니도 그런데 언니는 유럽권 국가 대학 졸업했거든? 근데 내가 ㅁㅁ(영어권) 유학 준비할 거라니까 언니가 엥? 돈 많이 드는데 거길 어떻게 가 돈 진짜 많이 들어 잘 알아봐 그러는 거야 .. 간혹 내가 대학 진학 안 하고 알바 하고 사니까 집안 어려운가 생각하시는 사장님 계시긴 했는데 우리 집 사정 알지도 못하는 동료한테 무시 당한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좀 껄끄럽네 우리 엄마가 제안한 건데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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