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어떤 오빠가 식탐 쩔어서 맨날 자리 돌아다니면서 “먹을거 없어?” 이러거든? 진짜 하루종일 저래 밥 안먹었냐 물어보면 밥도 먹었대 근데 먹을거 보이면 달라그러고 그래서 내가 그냥 내 간식 몇번 나눠주기도 하고 그랬어 군데 오늘 출근하면서 지랑 친한 직원들꺼 커피를 사왔나봐 팀이 달라서 나랑은 밥은 같이 안먹거든 밥 먹고 서로 커피 몇번 사주고 해서 팀원들꺼 사왔길래 농담으로 “내꺼는?” 이랬더니 정색하면서 “내가 니 커피를 왜사와? 니가 나한테 뭐해줬다고?”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초딩도 아니고 먹는거로 저러니까 어이가 없더라 근데 쫌아까 또 나한테 와서 “먹을거 없어?” 이러길래 “맨날 먹을거 없냐 찾기전에 먼저 맛있는거 가져와서 나눠주기도 하고 그래봐~” 이랬더니 머쓱해하면서 지 자리로 감

인스티즈앱
부산 공방 톱날 사망 사고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