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기사긴 하지만 “지키는 야구를 하겠다. 올 시즌에는 전원 필승조의 느낌으로 불펜 전력이 강화됐다”며 “공격적으로도 한 점 승부 같은 박빙 상황에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그리고 결과 그러나 막상 시즌에 돌입하니 이루지 못할 목표였다. KIA는 시즌 초반인 4월은 한 점차 승부에서 3승 2패로 무난한 성적을 거뒀지만 5월부터 약점을 노출했다. 6월말까지 11연패에 빠졌고, 시즌을 통틀어도 15승 21패로 한 점 차 승부 승패 마진이 -6으로 떨어졌다. 이래도 안짤라? 진짜 얘 뭐 돼? ㅋㅋㅋ 시즌초에 입턴 거 보니까 너무 어이없고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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