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고민글이야..... 21살이고 인서울 중상위권대 다니고 학교 2년 일찍 들어갔거든 근데 올해 휴학해서 내년에 4학년이야 올해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 6개월쯤 했는데 4점 차이로 떨어질 것 같아ㅠㅋㅋ 처음 뭔가 실패해보는거라 타격감도 크고 너무 우울해 인생 실패한 느낌도 들고.. 내 나이에 이런말 진짜 웃기게 들리겠지만 부모님도 당연히 나 한번에 붙을 줄 알았는지 실망감도 크고 졸업 전에 붙어야 할텐데.. 다음년도 시험운도 안 좋다 그러고 나 어떡하냐 불안해서 요즘 잠을 못자 되게 죄스럽고 그러네 그냥 남들처럼 학교 들어갔으면 2학년 나인데ㅠ 난 시간을 더 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낭비만 한 느낌이야 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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