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익인데 오늘 몸 안좋아서 학교에 안갔어 난 할머니랑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어제 엄마랑 할머니가 싸웠어 싸우고나서 할머니랑 아빠가 엄마 들으라는 식으로 자꾸 엄마에 대해 안좋게 얘기하는거야 그걸 듣는 나도 기분이 안좋은데 어제까지는 참았었어 근데 오늘 아침에 엄마는 출근하고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집에 있는데 어제처럼 계속 안좋게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상처받아서 아빠랑 할머니한테 내앞에서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자꾸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나 듣기 싫다고 울면서 걍 집 나왔어 지금 아빠랑 할머니한테 전화오는데 받기도 싫고 들어가기도 싫어 얘기하고 싶은데 얘기할 곳이 없어서 인티에다가 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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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편한테 이혼 통보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