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세 명 나란히 걸어가고있었는데 현수막 배너가 넘어졌어 근데 길이 좁아서 그 배너가 지나가는 길을 다 차지했는데 그 세 명이 그냥 나란히 읏차 하고 넘어감..ㅠㅠ 그게 진짜 가벼운건데 게다가 지하철역 안이라서 더러운 것도 아니고 세 명이면 일으켜세우고 갈만도 하잖아.. 진짜 넘 한심해 가벼워서 그냥 나 혼자서도 1초만에 세웠는데 인류애 없어짐
| 이 글은 2년 전 (2023/11/0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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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세 명 나란히 걸어가고있었는데 현수막 배너가 넘어졌어 근데 길이 좁아서 그 배너가 지나가는 길을 다 차지했는데 그 세 명이 그냥 나란히 읏차 하고 넘어감..ㅠㅠ 그게 진짜 가벼운건데 게다가 지하철역 안이라서 더러운 것도 아니고 세 명이면 일으켜세우고 갈만도 하잖아.. 진짜 넘 한심해 가벼워서 그냥 나 혼자서도 1초만에 세웠는데 인류애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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