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입사한 동기 있는데, 너무 경우 없고 자기 멋대로 하려는 동료가 있음. 업무 당직 교대가 있는데, 자기가 먼저 제안해서 나중에 살펴보면 꼭 나만 가장 일을 많이 하게끔 만듬. 교묘하게 나를 물먹이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함. 그리고 언제는 동료들 앞에서 자기 뜻대로 안되었는지 툴툴거리고 대놓고 나를 노려보면서 자꾸 찡찡거리길래, 너무 화가나서 "왜 자기 멋대로만 해요?" 라고 내가 화를 냄. 다른 사람들 놀라고 지혼자서 화나서 앞으로 씩씩 걸어가고는 나중에 내가 따로 대화하자고 했더니, 손으로 일로 오라고 까딱까딱 하고는 나보고 미성숙하다고 처음에 그러길래, 내가 너무 오냐오냐하게 자라서 그런지 왜 그렇게 경우 없냐고 따지니까, 자기는 잘못 없다고 계속 우김. 그러고는 얼굴 맞대고 한 번 크게 싸우고는 지금 그냥 냉랭한 상태이고 동료들 사이에서 둘이 사이 안좋은걸로 소문남. 교대시간인데 20분 늦게 오고는 미안하다는 내색도 없이 착오가 있었다 그러고, 부장이 그 동료보고 중요사항 얘기 해줘서 나한테 전달하라고 했는데, 안알려줘서 나 물먹이는 등등 그 이후로도 다른 동료들한테는 잘하고 아주 그러면서 나한테만 무시하면서 정치질하고 있음. 어떻게 해야 할까?? 싸울때도 아주 나를 무시하면서 미성숙하다느니 모욕적이게 행동했는데, 지금도 아주 정치질하면서 물먹이는 동료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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