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도3시간30분 왕복7시간 거리야 상대는 버스타고 20분거리고..
내가 상대방 보러가는건데 수도권이면 좀 알아서 구경시켜주고 그럼 좋겠지만 뭐.. 이거까진 바라지도않아 ㅋㅋㅋㅋ
고속버스터미널이나 ktx역에서 내려서 30분을 지하철타고 가야하거든
항상 이친구는 자기가까운곳 주변에서 볼려고 하더라. 예의상 말로는 뭐 너 터미널근처에서 볼까? 이러는데
말하는거 보면 항상 자기 근처가 편하다...
사람많은곳은 싫대서 맨날 같은곳에서만 보고있어 ㅋㅋㅋㅋ
근데 6번을 봤는데 매번매번 5분~30분씩 늦더라고
나도 1번 늦긴했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택시타고 부랴부랴 20분정도..
그뒤로 혹시나해서 1시간일찍 출발해서 약속장소 30분 일찍 도착해서 돌아다니는데 5분~30분씩 늦을때마다 현타가오더라..
상대방 자존심 매우쌔서 뭐... 말하면 반기 들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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