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ㅈ내 잘못도 있지만 편순이야 처음 손님분이 큰 상자 없냐길래 매장에 3호 상자밖에 없어서 3호 상자를 드렸어 그리고 택배가 나한테 왔을땐 이미 운송장이랑 다 붙여진 상태였거든 ? 근데 나도 여기서 실수했던게 반값택밴지 그냥택밴지 확인안하고 고객확인용 바코드 찍고 결제를 했어 근데 그 손님 가시고 확인을 다시해보니까 반값택배 규격보다 조금 초과 되는거야 나는 그 손님이 반값택배를 보내는지 그냥 택배를 보내는지 모르잖아 (반값택배 규격은 택배 무게재고 운송장 출력되는 화면 위에 나와있어 ) 반값택배를 그.. 삼각김밥 가져다 주시는 분이 가지고 가신단말이야 근데 그분한테 사정을 해도 규격이 조금 초과되도 반송된다고 그럼 4.5 일 걸리니까 차라리 고객님이 다시 오셔서 기본 택배로 바꾸는 게 낫다 그래서 그럼 그렇게 해달라 그러고 고객님 기다렸거든 나도 죄송해서 (어쨌든 확인안한건 내 잘못) 처음 오셨을때 아 제가 실수를 해가지고 이러니까 약간 따지듯이 그럼 이거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길래 환불해야하냐 하길래 박스를 사면 더 손해니까 기본택배로 진행하시는 게 나을거 같다 그러니까 그럼 제가 손해잖아요 이러시는거야 약간 당황하기도 하고 좀 죄송스럽기도 해서 그냥 기본 택배 금액 차액은 제가 계좌이체로 보내드리겠다.. 해서 알겠대 그래서 보내드렸거든 근데 택배 접수하시는 내내 내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하…씨.. 하.. 이러면서 5분동안? 나는 그냥 그게 좀 진짜 기분 나빠보여가지고 처음에는 그냥 너무 죄송했는데 따지고 보면 박스 큰 거 달라 그랬고 나는 반값택밴지 몰랐고 거기 반값택배 규격 떡하니 적혀져있는 거 못본 그 사람도 잘못했고 확인안한 나도 잘못이잖아.. 근데 걍 그래 일단 알바생이니까 저 사람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객 확인용 바코드 찍을때 그 분한테 진짜 일부로 컴플레인 들어올까봐 예의차리면서 나중에 접수 하실때 반값택배면 반값택배라구 말씀해주세요 ! 라고 했는데 나는 이게 그렇게 말해줘야 알바생도 구분해서 박스를 준단 말이야 이미 운송장 붙여놓고 택배 접수해달라그러면 보통 다 규격 알고 오셔서 그 정도 크기면 그냥 일반 택밴줄 알고 보내가지고.. 그런 의미에서 망했는데 약간 인상 찌푸리고 언성 높이시면서 왜 나한테 그런말 하냐 그랬나. 일반택배랑 반값택밴지 나보고 알려달라 그랬나 근데 걍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길래 잘못 이해하셨나 싶어서 아 그런게 아니구 규격이 달라가지고 이게 접수하는 게 다르다 하는데 갑자기 나한테 제가 일반택밴지 반값택밴지 왜 안알려줬냐 이렇게 말하면 기분 좋냐고 그러시는거야 ?? 아니 저 말이 그냥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서 내가 다시 설명해드리고 말이 몇 번 오가다가 갑자기 언성 확 높아지시더니 뭐라 말씀하시다가 야, 니 , 거리고 내가 왜 니한테 그런말 들어야하냐고 하길래 진짜 똥밟은 거 같아서 멍때리다가 아니 아니 알겠다고 알겠습니다 내가 수그러드니까 더 개잘1알하기시작하는거야 20분동안 소리지르면서 싸웠어 내가 제가 처음에 반값택배라고 말씀해달라고 한 게 그렇게 화 내실 일이냐고 물었는데 나보고 ㅋㅋㅋㅋ 내가 왜 니한테 설교 들어야되녜 ㅋㅋㅋㅋ 하 거기서 할 말 잃어서 그냥 진짜 와.. 이러고 있었는데 내보고 사과하래 자기는 잘못없으니까 이러고 있는거 아니겠냐면서 내가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 계속 소리 지르고 앞에서 니가 뭔데 나한테 설교 하냐면서 이러길래 와 근데 난 진짜 저 한마디밖에 안했거든 ? 그 손님한테 물어보니까 맞대 그 말때매 발작버튼 눌린거 맞았음 나보고 일똑바로 안하냐 그러고 ㅋㅋ 내가 거기서 완전 일하는 사람인줄 알았나봐 대학생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진상이ㅓ었음 근데 거기서 다 듣고 계셨거든 편의점 일 도와주시는 분 이랑 아주머니랑 있었는데 편의점 일 도와주시는 분이 해결 안날거같으미까 오셔가지고 사장님 그건 아니죠 진정하세요 하면서 하다가 이제 그 사람이 ㅋㅋㅋ 내 잘못이라고 도와주시는 분한테 막 말하는데 진짜 지 유리한쪽으로 말하는거야 진짜 말도 안되는 말도 있었고 중간에 끼어들어서 몇마디 했거든 아니라고 그니까 씨씨티비 돌려보자길래 난 당당하니까 고개 끄덕 거렸거든 도와주시는 분이 나보고 아이고 진정 좀 하라 그러고 뒤에 아주머니 계산 기다리고 계신거 보여서 계산 해주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뒤에 있는 그 남자 쳐다보면서 고개 절레절레 저으시면서 나보고 웃으시면서 에휴 이러시는거야 누가봐도 지가 진상이었는데 끝까지 여기 점포 무슨 점포냐고 협박하고 진짜 까딱 잘못했으면 맞았다.. 근데 난 내 잘못도 분명 있다 생각하는데 저 사람 반응이 맞는건지 모르겠어 울다 써서 글 순서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하 십ㅎ알.. 그냥 내 상황에 공감 좀 해주라.. 개슬프고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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