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데 내가 꿈 위해서 서울로 학원다니게 되었음... 학원비도 특강이라 달에 몇백씩 했었어ㅋㅋ엄마가 그거 결제하러 서울와서 같이 갈비탕 집에서 밥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는 배부르다고 안먹고 나만 먹었어 고3이었을때라 진짜 배 안고픈 줄 알았는데 그 당시 집안은 어려운데 돈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그랬던 거 깨닫고 그 후로 갈비탕 먹으려고 하면 그때 생각나 슬퍼서 못 먹게됨ㅎㅎ 돈 없어도 나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려고 해주신게 아직도 너무 감사해... 다행인건 나는 꿈 이뤘고 내가 꿈 이룬 덕+ 부모님이 부지런한 덕에 지금은 먹고싶은거 먹고 여행도 가고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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