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케 유럽에 대한 환상가진 사람들이 많을까

우리나라만 그런거임? 당연 모두다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 유럽여행이 꿈이고 파리 런던 등등 유럽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 잖아  

역사도 깊고 현재 선진국이긴 한데 옛날에 했던 짓 생각하면 미개하고 흑인 노예 만들고 손목 팔다리 자르고.... 그렇게 다른 나라 침략해서 발전한 건데 치안도 인종차별도 심하고 신사의 나라 영국 하면서 유럽 이미지 좋은 거 너무 신기하고 그럼

[익인1]

안가봤으니까 그리고 뽕찬 국가는 서양이고 우린 동양인이고 18-19세기 제국주의 시대땐 서양의 지배를 받았으니까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익인2]

실제로 볼만한게 많아서 그런거 아님?? 여기저기 갔다온 사람들도 거의 만족하고 돌아오던데
물론 볼만한 무언가를 쌓아올릴만한 자본을 가진 방식은 별로겠지만..

[익인3]

환상을 가진 사람도 많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