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1년 후로 예상... (중간에 헤어진다는 가정은 하지 말아요...) 남친이 영주권이 있고든.. 원래 미쿡에서 학교 나오고 쭉 일하던 사람인데 한국은 자주 왓다갔다 했고 이번에 회사문제로 앞으로 1년 안에 한국에 거의 못 올 예정.. 이제 그 사이에 내가 한두번 갈 건데.. 나 영어 초보라 공부는 해야쥐~~라고 생각하지만 걱정되고(남친도 내 수준.. 알고 잇뜸ㅋㅋ) 내 직업도 간호나 엔지니어직종은 아니라서.. 언어는 당연하지만 미국 가면 내 커리어는 새로 시작해야 하는 거임ㅜㅜ 더 알아봐야겠지만 걍 파트타임잡 해야 할 수도 있고... 대학 다닐 때 가족이랑 떨어져서 기숙사 1년 사는 것도 힘들었는데 어카냐... 그냥 이런 고민 자체가 넘 우울하다...

인스티즈앱
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