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다 착한데 하필 내 직속 상사가 또라2중 상또라2야
생리도 끊기고 근무시간 내내 질알할까봐 몸은 계속 긴장돼있고 살면서 처음으로 역류성 식도염이라는게 생겼어.....ㅎ
스트레스땜시 장이굳어서 변비도 처음걸려봄
소화도 안되고 악몽꾸고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서..... 당장 돈이 급해서 어떻게든 1년 채웠는데...
퇴사한 언니도 더 정신병 걸리기 전에 퇴사하라고 그러더라고..ㅋㅋㅋㅋ
업무 강도는 진짜 쉽거든? 솔직히 업무만 보면 꿀직장이야..
퇴사하고 당장 다른데 취직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돼서 고민중인데... 익들이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모아둔 돈은 적당히 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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