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하면 아빠같이 됨. 말이 이상한데 진짜 아빠처럼 하나하나 챙기고 걱정하고 다 해주고싶고 그러는 게 눈에 보임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하려고 해도 다이어트 안하길 바라고 (힘드니까) 그냥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싶고 그래하는 게 보임. 건강도 엄청 챙겨줌 다이어트 식단 막 굶고 그러지 말고 자기랑 운동하자고 그럼. 근데 걍 좋아하는 건 나 자체가 아니라 나의 외모나 기타 등등을 좋아하는 느낌? 뭔가 재고 따지는 느낌? 다이어트 하는 것도 막 말리지도 않음 외모관리 하면 할수록 자기는 좋으니까. 사실 전자는 현남친 후자는 전남친인데 여튼 진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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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