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좀 전에 서로 잘 안맞고 진지한 관계로 안 가고 싶다고 하면서 걔가 날 찼어. 그리고 그 담주에 얘가 집 앞에 뭐 내 생일 곧 돌아온다고 선물 편지 놓고가고 한번씩 잘 지내나 안부 전하고 얼굴 보제. 잘 해보잔 뜻은 아니래 난 그거에 더 빡쳐서 연락 하고 지내는거 난 안 될 거 같고 못 그러겠다고 잘 지내라고 하고 끝냈어. 근데 최근데 인스타 사진 인스스 좋아요 누르고 염탐하는 데 그런 심리는 뭐야? 그냥 별 뜻 없는건지 나한테 뭐 미련이 있는건지 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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