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는 너무 너~~~무 일이없고 커리어도 너~~무 안쌓일 직무였고 편하긴했지만..사람도 편하고 스트레스도안받고 집도가깝고 다좋았지만 연봉이 적기도하고 발전도없고 그래서 이직했거든 여전히 연봉은 경력에비해 크게많이받진않지만... 일단 일이 꾸준히 들어오고 꽤나 커리어 쌓을만한 업무이고...전회사보다는..그래도.. 연봉도 전회사보다는 많이받기도하고.. 집도가깝고...일 꾸준히하는데 강도는 세지않고 워라밸은 전회사랑 똑같이 칼같고..칼퇴하고 엄청편한데 일이없어서 내가 사회에 너무 쓸모가없는거 아닌가 싶은 그런 현타오는일은없는 딱 그런 직장이라 딱 좋아.. 돈도 적당히벌고 일도 적당히하고 칼퇴 내 삶은 고대로 지키면서... 되게 편하고 스트레스안받고..지금도 할일다하고 심심해서 월루중이구.... 돈은 돈대로 벌고 그냥 삶의 만족도 굿...ㅎㅎ.. 저번에 이직할까 생각도했었는데 주변에 문제였던 사람들 다퇴사하니까 더편해졌어 그사람들이 문제였어.. 그사람들 나가니까 안정적이고 편하고.. 뭔가 팀도 균형이잡힌거같고 트러블없고 그사람들있을땐 감정싸움 오졌는데...내가 아니여도 내상사와 더높은상사끼리 정치질하고 싸우고 이러니까 나도 덩달아 스트레스받고 나한테 불똥튕때도있고 암튼 별로였음 근데 그사람들 나가니까 너무편함 난 나대로 업무도 잘하고있는거같고 누구 나간다고 회사안망한다 그거 딱맞는말임 잘돌아가기만함 오히려 쓸데없는 사공이 줄으니까 더 효율적이게 된느낌.. 아무튼...요즘 너무 좋음... 2년은 무리없이 다닐거같고 이미 6개월밖에안남긴했지만ㅋㅋ 앞으로도 뭐 큰문제없으면 계속다닐듯 연봉만 쪼끔더 올려줬으면 좋겠다ㅠ 그럼 더할나위없이 편하게 잘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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