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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이성 사랑방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69
이 글은 2년 전 (2023/11/06) 게시물이에요
친구들이 뭐 한다고 하면 응원하거나 좋은 점만 말해주는데 

 

애인이 뭐 새로 피어싱을 한다고 하면 왜 하려는거지? 싶고 편입을 하고 싶다고 하면 갑자기 ?? 이러면서 안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고.. 뭔가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당황하면서 기분이 나빠지고 그래 

그리고 좀 자존감을 낮추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는데 (고의 xxxx) 그냥 딱 내모습이 아빠가 나한테 하는 행동으로 보이거든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 이쁘게하고 선지키고 할말할땐 하고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데 ..  

이게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날때 감출수가 없더라고 ....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약간 부모님이 다 너 잘되라고 이러는거야 처럼 남이 듣기 싫은 말, 싫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거에 스스로 너무 지치는데 넌 잘될거야! 이런 말하고 싶어도 막상 걱정이랑 불안이 너무 앞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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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남친이 나한테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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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친은 사과해? 난 진짜 그럴때마다 미안해 죽겠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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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사과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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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지도 알더라 자기 엄마한테 대하는 거처럼 나한테 대하는 거 같다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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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는 그런말 듣고 사과 받으면 기분이 나아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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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ㅋㅋㅋㅋ걍 내가 니 엄마냐고 뭐라하지 하도 화내니까 요즘은 안 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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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점점 고치고 있구나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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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만만해서 그럼 ㅇㅇ 그래도 좋아해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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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건가 ....... 그럼 소중히 대해주질 못하는거구나 ㅠ 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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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뭐지 나도 그러는데 이유 모르겠음 잘해줘야지 하다가도 툭 튀어나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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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미쳐버릴거 같아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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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알면서도 그러는 거면 만만한 거지 ㅋㅋㅋ 진짜 무서우면 안 나와 나도 진짜 긴장되는 상대면 그런 말 못 하는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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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거 같기도 하다. 날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통제하려고 들고 그런거 같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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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하는 수밖에 없는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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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너가 통제하고싶어해서그럼 애인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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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서 내 생각과 다르게 갑작스러운 선택을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해도 기분 나쁘지않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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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를 만나는건 괜찮은데 갑작스러운 선택에는 심장이 쿵 하는 느낌이긴해
그래서 차분하게 이유부터 물어보는 편........ 그래도 부정적 의견만 생각나는걸 막을수가 없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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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냥 너 그릇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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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고치고 싶다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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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2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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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 나도 그런데… 요새는 말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하는 편이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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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노력하고 있어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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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거 찐따들 특인데... 잘난 사람들은 자기 사람들 잘챙기고 밖에서 치이는 사람들이 자기 사람들한테 막대함 그릇이 그정도인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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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밖에서 치이진 않는데 ㅠㅠ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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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네가 네 스스로가 컨트롤되면 그렇게 행동을 안해. 예를 들어서 동물학대하고 그런애들 봐봐 자기보다 약하다, 만만해보이는 거한테 푸는 건데 그런 애들 다 찌 질한 애들이잖아 그거랑 같은 결임 정신 멀쩡하고 기세면 나한테 소중한 거일 수록 더 잘 챙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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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스스로가 컨트롤 된다는게 예시를 들어줄 수 있어 ?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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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네 삶이 네가 계획한대로 풀린다 이런게 네 자신을 컨트롤하는 거지 한마디로 잘 살고 있다. 그러면 안 그런다고 그렇게 약한 사람한테 푸는 거 자체가 건강하지가 못한 거고 그 건강하지 못한 이유가 네 내면적으로 해결이 안된 열등감이 있을 거야 그래서 그걸 해소하고 싶으니까 그렇게 구는 거지 잘만 살고 있고 그러면 그렇게 화가 나지가 않아 감정 조절도 잘 되고, 본인 사람일수록 더 잘해주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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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그렇구나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 혼자서 생각해서 내 열등감을 찾아 낼수 있을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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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그건 네가 더 잘알지 않을까 싶은데 자기객관화가 안되거나 합리화하려는 성향이 강할 경우에는 상담 받아봐 제삼자 혹은 전문가 시각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할 수 있으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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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알겠어 고마워 진짜 한번 상담해봐야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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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친구는 함부러 못대하겠고 만만한 남친한테 그러는거지 뭐 걍 성격안좋은거임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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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 인성 좋은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한테도 안그래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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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내 전남친이 딱 이랬는데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함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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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 나라도 헤어질거 같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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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애인이 편해서 그래ㅋㅋㅋㅋ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편하고 어느정도 만만해지니까 그러는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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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통제욕구 있는 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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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랑하면 통제욕부터 드는 사람 있음.. 애정의 유형은 다양하니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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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 부모님도 나 엄청 통제하시거든 25살인 아직도 통금 10시에 외박은 몇달에 1번이야...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똑같이 행동하려는 이 사고방식이 너무 싫네 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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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빠같다는게 진짜 소름이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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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아빠의 진짜 싫어하는 부분을 점점 닮아가더라 이거 머리에 힘빡주고 고치려해야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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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뇌에 힘빡주고 사과도 매번 하고 애인한테 좋은것 좋은 말만 해주려고 노력중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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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그런데 상담선생님이 만만해서 그런 거랬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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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고치는 방법도 알려주셨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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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만만해서(그럼에도 애인이 헤어지지 않고 잘 해주고 맞춰주니까)
친구한테는 안그런데 애인한테 그런거면 너가 잘못된거 맞지
똑같이 행동하면 친구들은 애인처럼 안그럴거 아니까 친구들한테는 그렇게 못하는거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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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춰주진 않고 걍 논리적으로 반박하면서 내가 잘못됐다고 인지하게 해줘
나도 잘못된거 알아!! 그래서 고치고 싶어서 글 올렸어 ㅠ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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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게 어느정도 맞춰주는거지 쓰니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거잖아
반복되면 사람인지라 포기하게 되거나 설명보다 감정적으로 화내게 되는데
이제 고치면 되는거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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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구나 맞네 애인이 맞춰주고 있는거네..
진짜 하게 살고잇던 기분이다 고마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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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너가 문제를 알고 있으니까 고칠 수 있을 거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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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발 그러고 싶어.. 남 상처주기 싫은데 후ㅜㅜㅜㅜㅜㅜㅜ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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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이게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이 준 사랑의 형태를 닮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아버님이 쓰니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신게 아니라, 사랑해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신 것 처럼(아버님 행동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쓰니랑 비슷한 마음이셨을 거라고 설명하는 거야!) 쓰니도 그 방식을 닮아가게 된 거지.

친구는 내 인생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상대가 아니니,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거고 상대방이 더 중요하고 사랑이 커질수록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 것 같아. 왜 금쪽이 같은 데에서 밖에서 사회생활 너무 잘하시던 부모님이 아이에게만 문제되는 양육방식이 나타나는 것처럼 말이야.

내가 싫었던 부모님의 행동이나 표현 방식도 어쩔 수 없이 닮을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애인이나, 더 나아가 가족에게 이어지게 하지 않으려면 나의 상태와 문제를 인정하고 그걸 고치기 위해서 죽을 만큼 노력하는 방법 밖에 없대. 쓰니는 이미 아버지의 행동양식을 닮았고, 그게 잘못되었다는 걸 인지한 상태이니 말 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하는 연습을 해보면 고칠 수 있을거야!! 애인에게도 너의 이런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미안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쓰니 너무너무 응원해!! 잘 할 수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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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진짜 노력밖에 답이 없는거구나 ㅠ
상담 받아볼 생각은 못했는데 한번 받아봐야겠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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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정신과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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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상대한테 열등감 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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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ㄴㄴ 열등감 느낀적은 없어. 평소엔 좋은일 있으면 축하해주고 맛있는 곳 알아보고 데려가려고 하고 그러는데
예상치 못한거에 격하게 반응하게 되는거야.. 격하게 반응한 후에 매번 후회해서 뭐 공부하겠다고 하면 나도 같이 알아봐주고 도서관 가면서 같이 공부하고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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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미 말해 놓고 사과하는 건 소용없음 그냥 그런 말 자체를 안 꺼내야지 그리고 아차 싶은 것도 웃긴 게 그럼 필터 안 거치고 바로 막 그런 말이 나온다는 거잖아? 이제까지 상대가 받아줬으니 그렇게 나오는 거고 아빠 보고 자랐으니까 닮아가는 거긴 한데 그거 습관됨 + 상대가 만만하니까 그럼 정말 솔직하게 네가 격하게 반응했을 때 애인이 진짜 줘팰 것처럼 위협적으로 반응했으면 네가 다시 그럴 수 있었을까? 전혀 아니지 지금도 너는 내 이런 모습 싱ㅎ어 ㅠㅠ 고치고싶어 ㅠㅠ 이러면서 계속 그러잖아 이유가 뭐겟음 진짜 고칠생각 없는 거야 너한테 큰 불이익으로 다가온 적도 없고 상대가 경기 일으키면서 죽게 울거나 폭력적으로 굴거나 그렇게 안 하고 받아주니까 그렇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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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네가 진짜 고칠 생각 있었으면 그 마음 먹은 이후로 고쳤음 네가 무슨 진짜 통제 못 할 정도로 병이 아니잖아 네 의지대로 감정 조절 안 되는 거면 진지하게 병원 가서 약 먹어야 됨 치료 받아야지 남을 위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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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인지한지는 반년돼서 고칠 생각하고 있어 위에 적었듯이 차분하게 이유부터 묻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듣고 내 의견을 말하려고 하는데 순간적으로 드는 그 나쁜 감정자체를 없애버리고 싶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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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이거 어디 영상인가 본거같은데 나와 가까운사람을 나랑 동일시 한다고 본거같아 그래서 내 예측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면 한마디하게되고 통제하려고 한다고 본거같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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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어
그걸 인식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넌 바뀔 수 있는 의지가 있는 사람인거야
나도 20대 초반엔 연애고 뭐고 다 처음이라
남친이랑 서로 가스라이팅 연애 했었는디
잘 극복해서 9년째 만나고 있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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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로 극복한거 멋지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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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했는데 너라고 못할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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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만만하게 봐서 그럼 무서우면 안그래 고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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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도 구남친한테 가스라이팅&자존감 까내리기 엄청 당했는데 참다참다 헤어졌어. 솔까 난 자존감 좀 높은 타입이라 그거에 휘둘린 건 아니고 그냥 감정이 상했었는데 점점 날 함부로 대하는 행동까지 나타나서 잘라냄. 약간 나는 내 한계치까지는 참지만 그 선을 넘으면 감정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정리가 되더라구.
내 경우엔 남친이 너처럼 굴 때마다 너 ㅇㅇㅇ라고 하는 거 내로남불이다. 난 되지만 넌 안돼가 말이 되냐하고 설득도 하고 그랬었는데 항상 결론은 그래서 니 탓이야, 니가 잘했으면 내가 안그랬지가 되길래 고쳐도 못 쓰겠다 싶어 방생한 거였거든...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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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자존감을 항상 내 시야 안에 들어와있는 애인에게서 채우는 것 같은 느낌? 그치만 이렇게 글 써볼 정도이니 차차 나아져서 남친에게도 자신에게도 더 좋은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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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존감을 항상 내 시야 안에 들어와있는 애인에게서 채우는 것 같은 느낌?
와 이것도 맞는것 같아 .. 되게 불안해지거든 ... 그래서 통제하려고 하고 내가 납득이 가는 이유여야 좀 나아지고 .......
예리하다 .. 왜이러는지 이유부터 생각해봐야겠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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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사람마다 삶에서 변화가 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도 다르고 오히려 물 흘러가듯이 자신을 맡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쓰니는 인생에서 예측 못한 변화가 일어나면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을 느끼는 것 같아(이건 정도의 차이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긴 해) 근데 이제 여기서 대응 방식에 차이가 나는데 불안을 해소하려고 마음에 둔 무언가를 항상 내 시야 안에 두는 것 같은 느낌? 그게 나와 친밀한 애인에게 적용된 것 같아..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그치만 애인은 쓰니랑 같은 존재가 아니고 오히려 애인이 쓰니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길을 걸으며 삶을 살아갈 때, 그리고 그걸 쓰니와 얘기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쓰니도 남친도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 내 생각과 다른 일이 벌어진다는게 나쁜 일이 아니니까! 인간은 항상 변화하고 그런 변화하는 애인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쓰니 고민이 조금은 더 해결될 것 같아 애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변화를 추구했는지.. 생각하다보면 왜 하려는걸까? 안했으면 좋겠다는 느낌보다 고여있지 않고 바뀌어가는 애인의 모습이 더 맘에 들지 않을까?? 더 나아가서 쓰니에게도 적용될 수도 있고.. 이 세상에 바뀌지 않는 것 없고 오히려 서로 다른 생각의 한 쌍이기에 더 견고하다는?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어ㅎㅎ 변화하고 싶다는 쓰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는데 도움이 됐음 좋겠다. 행복한 저녁 보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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