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뭐 한다고 하면 응원하거나 좋은 점만 말해주는데 애인이 뭐 새로 피어싱을 한다고 하면 왜 하려는거지? 싶고 편입을 하고 싶다고 하면 갑자기 ?? 이러면서 안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고.. 뭔가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 당황하면서 기분이 나빠지고 그래 그리고 좀 자존감을 낮추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는데 (고의 xxxx) 그냥 딱 내모습이 아빠가 나한테 하는 행동으로 보이거든 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말 이쁘게하고 선지키고 할말할땐 하고 그런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데 .. 이게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날때 감출수가 없더라고 ....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약간 부모님이 다 너 잘되라고 이러는거야 처럼 남이 듣기 싫은 말, 싫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거에 스스로 너무 지치는데 넌 잘될거야! 이런 말하고 싶어도 막상 걱정이랑 불안이 너무 앞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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