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사람 다 좋아하거든 나를 싫어하는 사람 빼고 그래서 마음 잘 주고 항상 눈치보고 상처를 엄청 잘받아 저사람이 나를 싫어하면어쩌지 하면서 하룻동안 내가 했던 말이랑 행동 계속 되뇌여보고 알고보니 그냥 내 착각이었고 어제와 같이 잘 대해주면 다시 사르륵 풀려버리고 내가 강아지였다면 흰자 보이면서 눈치보다가 시선 주면 꼬리 겁나 흔들고 헥헥대며 다가가는 시골집 댕댕이 느낌일지도..(모에화x) 다행히 직업이 직업이라 사기는 안당하는데 인간관계가 아직도 힘들어 특히 팀 바뀔때마다 난리남..ㅋㅋ 나도 무던한사람이 되고싶다ㅜㅜ

인스티즈앱
주사이모 8명씩 데리고 다닌 노인네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