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있는데 2살어린애야 근데 얜꼭 약속을 잡으면 7시에서 8시쯤 갈게 이런식으로 잡음 근데 내가 운동다녀서 씻고 뭐하려면 제대로된 시간이 필요해 7시로 아님 8시로 그리고 커뮤에서 누가 많이 먹나 회원들끼리 장난치다 내가 먹은양 썼더니 글쓰니가 샷따 내리라고 이분이 최강이다 이래서 카톡하다 그얘기했더니 사이트있어? 이러고 한번은 내가 고민있어서 집에서 3일동안 칩거생활했음... 근데 얘랑 11월 24일 그때 보기로 했는데 얘가 굳이 계속 우리집을 오겠다는거야 근데 그때 고민하면서 혼술도 해가지고 졸려죽겠는데 자기 씻는다고 자지말고 기다려 하는거야 근데 얘네집에서 우리집 1시간거리... 시간은 밤10시임.... 기껏 와가지고 나보더니 더 근데 살빠졌다? 이러더니 체중계 서랍밑에 있는거 꺼내는거야 올라가보라는거지 얘랑 나랑 다이어트 내기는 했는데 아직 유효기간 한참 남았는데, 나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진짜 이런유형 애들은 왜이러는거야? 아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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