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들이 너무 뛰는데 가서 얘기했더니 죄송한데

애들이 뛰지 말라고해도 뛴다 이러는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그럼 이사를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익인1]

그거 통제하는 게 보호자 역할 아니야?

[글쓴이]

ㄱㄴㄲ 자기도 통제를 못하면 누가 하라고?정 안되면 1층으로 이사 가시죠ㅜ

[익인2]

말이라도 애들 교육 시키겠다라고 해야지,,., 듣고 어이없었겠다,,,,ㅎㅎ

[글쓴이]

그니깐..너무 상식밖의 이야기를 들으니 말이 안나왔어^^;

[익인3]

어쩔 수 없으니 귀찮게 하지 말고 가라 이거임 윗집이 갑이여서 이사말고는 답이없음 나두 내가 나감.. 다음 세입자한테 미안하지만...

[글쓴이]

에휴...뭐 저런 부모가 다 있냐 애들만 불쌍하네 저밑에서 클...

[익인5]

그걸 교육시키는데 부모 역할인데 지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우째요 저런것도 부모라고 애를 키운다니 말세다

[익인6]

주말마다 키카데려가고 집에 매트에 너무 뛰고싶어하니까 트램펄린까지 두는 사람.. 방법은 부모가 찾는거지 애 탓을 왜해 ㅠ

[익인7]

애들 탓 하는 부모 개빡침 우리 윗층집은 애가 뛰는거니까 애한테 뭐라 하라고 애를 내 앞으로 데려옴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익인8]

감당하지더 못할 자식들은 왜낳으셨어요? 라고 할뻔~

[익인9]

제 주먹두 치지 말라고해도 그 쪽을 칠 것 같은데ㅠ

[글쓴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터졌다

[익인10]

엘베에 대자보 붙이거나 윗집 봉 같은걸로 뛰댕길때마다 콱콱 쳐봥 태도보니까 전혀 애들 케어할 생각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