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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패널 중 한 명인 네나드 예스트로비치가 즈베즈다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황인범을 언급하면서 그의 이름을 발음하지 않고 북한 최고 지도자의 이름인 '김정은'을 언급했다. 이것이 방송을 타자 진행자는 급하게 "황, 황인범"이라고 정정했고 그제서야 예스트로비치도 황이라고 발음했다. 예스트로비치는 1994년 OFK 베오그라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주로 바스티아와 메츠(이상 프랑스), 무크롱과 안더레흐트(이상 벨기에)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알 아인, 알 나스르(이상 UAE)를 거쳐 지난 2007년 여름, 즈베즈다에서 한 싲능르 보냈다. 예스트로비치는 유고슬라비아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로 국가가 바뀐 뒤 2003년 대표팀에 데뷔해 2년 간 A매치 1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09년 메츠에서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뭐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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