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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이후 포스트시즌 직관 승률이 딱한경기 빼놓고(작년..탈락경기...) 전승이라 나름 기대하고 갔는데... 1회엔 작년을 끝으로 나의 승요기운이 끝난줄 알았는데 엘지가 멱살잡고 끌어올려줬다ㅠㅠ 오지환 홈런부터 내 목소리가 나가기 시작해서 집에 돌아오니 쉰목소리에 너무 따갑지만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다❤️🖤 직관둥이 집관둥이 모두 포기안하고 응원한 덕분이었을거야! 이 기분 고대로 5차전에서 트로피 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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