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크허험 이런 속에서 올라오는 헛기침을 1분마다하고 영어 감탄사를 개크게 반복하더라 처음에 영어권 사람줄 알았어 나중에 전화할때 한국어 쓰는거보고 아니구나했고 사실 카페니까 어느정도 소음은 감수하는게 맞긴한데 이 사람은 정도가 지나치더라 어느정도냐면 내가 에어팟프로 노이즈캔슬링 기능키고 강의 볼룸 끝까지 올려서 듣고 있는데도 계속 크허허흠 하는 소리랑 이상한 감탄사가 크게 들렸어 나만 이렇게 느낀건 아닌게 그사람 헛기침이랑 감탐사할때마다 그층있는 사람이 모두 쳐다보고 그 사람 옆에 있던 남자분은 자리떠나서 완전 반대편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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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보고 사귀는게 진짜 사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