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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27
이 글은 2년 전 (2023/11/09) 게시물이에요
내가 쫌 많이 뚱뚱하거든 

엄마랑 외출하는데 나한테 저렇게 말하는거야 

근데 순간 기분이 나빠서 외출안한다고 했거든 

이것도 내 자격지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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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덧붙이면 내가 살이 약때문에 갑자기 많이 쪄서 전에 입던옷들이 하나도 안맞아... 그래서 사이즈 맞는 옷만 입어서 같은옷만 입고 다니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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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맨날 같은 옷 입냐는 말 아닌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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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말 그대로 맨날 같은 옷 입냐? 아님 후줄근한 옷만 있냐? 하는 느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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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옷이 진짜 그것만 있냐? 묻는거아냐? 왜 맨날 같는거 입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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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좋게 한 말 아닐 듯. 내 복장 맘에 안들면 울 엄마도 저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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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옷이 마음에 안든다? 울엄마도 내가 검정색옷만 입으면 저러더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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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좋은말은 아니긴한데 쓰니가 실제로 자주 입는 옷 아닌데 그러셨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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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 아빠도 그래
나보고 옷이 그거밖에 없냐고 결혼식 갈 때 샀던거 있잖아 그거 입으라는데 아니 제사지내러가는데 원피스 입어야하는거냐곸ㅋㅋㅋㅋㄱㅋㅋㄱ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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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덧붙이면 내가 살이 약때문에 갑자기 많이 쪄서 전에 입던옷들이 하나도 안맞아... 그래서 사이즈 맞는 옷만 입어서 같은옷만 입고 다니긴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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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맨날 같은옷 입으면 물어볼 수 있지 기분나쁠 일은 아닌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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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부모님이 보시기에 단정하지 않거나 계절에 안맞거나 하지 않았을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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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티피오 안맞춘거아님? 엄마는 치마에 코트입었는데 검정추리닝을 입었다던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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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셔츠에 슬랙스에 입었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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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뭐야 겁나 무난하게입었구만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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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옷이 별로라는 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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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헉 난 기분나쁘진 않은데... 그냥 틈타서 옷없으니까 하나 사달라고 할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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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내가 쓰니 입장이면 기분 나쁠듯.. 어머니도 약땜에 살쪄서 그런거 아실거면서 그러시냐..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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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라도 기분나쁘것다 어머니말투 왜그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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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뚱뚱한데 난 울엄마가 그 말하면 난 그냥 옷 없어 하나만 사줍쇼 이러고 넘어가는데 말투에 따라 다를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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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당연히 좋게 안 들리는데 나 그 말 살면서 엄마한테 겁나 들어서 이젠 사뿐히 무시 가능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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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옷이 검으면 거무틔틔한 거 입지 말라 난리..어쩔 땐 할머니 같은 패션이라고 난리.. 걍 내 모든 옷에 불만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시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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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옷이 맘에안들어서 그런거같은데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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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똑같은옷만입으니까 답답해서 그러시는듯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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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똑같은 옷만 입어서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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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좋은 뉘앙스는 아니긴하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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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맨날 같은 옷만 입는 거면 할 말 없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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