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 해준 분이 사정상 어쩔 수 없이 퇴사한건데 다닌지 오래돼서 그만두고도 대여섯번 놀러왔어4달동안말야 근데 요즘 놀러올때마다 아 일하고 싶다,, 우리 회사에 작은 ㄷ자리라도 주면 안되냐,, 막 그런식으로 얘기를 자꾸 꺼내는거야 거기서 난 왠지 미안하고 내가 나가줘야 하나? 이런생각도 들고 (다들 엄청 친하거든,,구ㅡ래서 놀러올때마다 난 소외감 들기도 해 내가 그냥 눈치없이 끼여있는 기분이랄까) 내가 과민 반응 하는걸까 아님 내 촉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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