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에 떠밀려서 쫓겨나듯이 10년 산 집 팔고... 이사갔던 집이 진짜 끔찍했어 볕도 안 들어서 우울하고 곰팡이나 습기 때문에 난리나고... 심지어 나무로 된 부분도 많아서 삭고 벌레도 많이 나오고 결함이 많았어 결국 엄마가 못 살겠다 선언하고 악착같이 새벽에 일해가며 6개월만에 그 집에서 나왔는데 이번 집은 깨끗하지만 소음이 너무 심해서 (1층 2층이 술집이고 근처가 전부 유흥가) 이사가고 싶어져... 그리고 사람 욕심이라고 근처에 공원 있고 조용한 아파트 한 30년 된 거 사서 리모델링해서 더이상 이사 안 가면서 안정적으로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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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변에 키 167 이상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