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고딩 때 공부를 하나도 안했어 결국 현역 때 56155 나와서 전문대 다니다 자퇴하고 반수해서 45111 나오고.. 삼반수 때는 재종에서 공부 중인데 다른 건 다 올려도 수학을 못 올리겠다고 울면서 얘기하더라 부모님한테 죄송해서라도 실력 받아 들이고 대학 다니고 싶은데 주변 친구들이 좋은 대학 다니는 거 보면 자기도 부끄럽지 않게 대학 생활 하고 싶대 일단 대학 들어간 다음 그동안 모아둔 돈 + 대학 다니면서 알바해서 그 돈으로 논술학원 + 최저 준비 할 건가봐.. 위험한 거 알겠는데 제발 이렇게라도 하고 싶대 부모님 친구들한테 절대 안 알릴거고 언니인 나한테만 얘기하는 거라고 제발 비밀로 해달라는데 당황스러워서 일단 알겠다고 했거든? 근데 아무래도 사수니까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는 게 나을까? 우는 거 보면 안쓰러워서 냅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나도 재수를 했어서 그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사반수는.. 언니인 나도 뭐라고 해야 할지 망설여져 조언해줄 익인이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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