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 때부터 미국 유럽(한인 엄청 적은 데라 특정은 안할게) 영국 한국 전전하면서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소속감이 없는 거 같아.. 가족은 대부분 한국에서 살고 제일 친한 친구들도 중간에 한국 살 때 사귄 애들이라 마음은 한국인데,,, 근데 교육을 쭉 영어로 받았으니까 한국어로 공부나 일을 하고 싶지도 않음. 요새 미국 영국 중에 어디서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근본적으로는 계속 외국살이를 해야되나 싶어서 고민이다 그렇다고 한국 돌아가기엔 정규 교육을 초등학교도 안 끝냈고 중간에 들어와 살때도 국제학교 다녔으니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할 거 같고.. 아빠는 박사까지 하고 한국 들어와서 교수나 하라고 하시는데 ㅠ 몰겟다 걍,,, 사귄 친구들이 세계 곳곳에 다신 못 만날 위치에 있는 것도 싫고 이렇게 살면 결혼은 절대 안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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