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살이고 알바비로 노페 눕시 사겠다니까 엄마가 엄청 뭐라해 사치 좀 부리지 말라고 브랜드 있는거 굳이 왜 사냐고 보세 사라함 어이없다 이게 왜 사치지? 내 입장에서는 숏패딩 아예 없음, 롱패딩 중2때 사서 5년 입은거여서 패딩이 너무 반딱반딱 해졌다 해야하나 암튼 오래된 티 남 그래서 사겠다는건데 엄청 뭐라하길래 황당함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사치 부린것도 아닌데 아이패드도 알바비로 당근 찾아보고 27만원 중고로 사고 일반 옷들도 고딩때는 오빠가 군대 갔어서 오빠 후드티 같은거 주로 입었는데 오빠 제대하면서 옷 다 들고가서 나 입을게 진짜 하나도 없어서 옷 몇 벌 다 내 돈으로 산 거 밖에 없음 심지어 휴대폰도 고1때 샀던 se2였는데 중고 아니면 안 바꿔주겠다 해서 내가 60만원 보태서 15로 바꿨음(중고도 엄마가 내는 돈은 60 정도일거니까 내가 더 보태서 15 사달라했음) 아니 진짜 내가 사치 부리는거임? 학기 중에 주말 12시간 풀타임 알바해서 버는 돈으로 필요한거 사는건데 그리고 돈을 흥청망청 다 쓰는 것도 아님 소소하게 카카오 26주 적금 2천원, 5천원 2개 해서 지금 만기 다 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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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랑 사귀는중인데 자존감이 정말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