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건 아닌데 방 구할때 귀신있나 없나 잘본다? 20살때 친구가 첫 자취방구한다고 나랑 같이 보러다녔는데 그때 중개사님이 소개시켜준 집에 들어갔는데 현관부터 뭔가 싸한거임 들어가기 싫은 그 기분알아? 친구는 너무 맘에든다고 해서 난 차마 말을못하거 설명도 못하니까 걍 냅뒀는데 그친구가 1주일도 안돼서 그 방나왔어..귀신보고 가위눌린다고 그래서 내가 느낀거 말해주니까 그걸왜 이제 말하냐고 화풀이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또 나랑 보러다녀서 안전하게 방 구함 그뒤로 친구톡방에 썰풀었더니 걔들고 나랑 방보러다녀.. 얼마없는 내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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