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쯤부터 시작했는데 국어수학이 진짜 변동이 없고 수학은 개념만 이해하는데도 넘 오래걸리더라 이때 막 이해하겠다고 두달간 평일은 새벽 1시까지 버팀 수능 두달 남기고 영어랑 사탐만 했는데 내가 이때 슬럼프가 시작돼서 사실상 공부를 제대로 안했다 아마 거의 맨날 영어만 한듯 사탐은 잘 안했다 이때 정말 죽을 것 같더라.. 체력도 고갈되고 힘빠지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었음.. 그렇게 11월 돼서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했는데 솔직히 점수 안나올거 아는데 도전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 그래도 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했다고 생각해서 아 근데 난 사탐도 어렵더라ㅋㅋㅋㅋㅋㅋㅜㅜ 며칠 안남았지만 그냥 최선을 다하는게 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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