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단타로 치고 빠지기 좋아서 종강하면 좀 자주 나가고 그랬었어 거의 4년을 다니다보니까 유형이 어느정도 보임 성실히 일하시는 분들까지 싸그리 잡아서 일반화 하는 글 아니야 ! ㅡ 노동 강도 높고 힘들어서 기력 없고, 대부분 막 입는 옷 입고 맨 얼굴로 갈 걸… 그 상태에서 거의 교류 없이 솔플로 일하는데 거기서 꾸득꾸득 20대 대학생한테 말 붙이고 추근덕 거리는 인간들 조심하라는 뜻이야 뽀송뽀송한 단기 대학생들끼리 친목하거나 사귀는 건 뭐라 안 함 연애는 하고 싶은데 외모나 능력은 안되는 몇몇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이 너네랑 사적으로 조금이라도 엮여보려고 발버둥 침.. 본인들이 생각해도 제일 허들 낮은 일인데, 20대 대학생이 예쁘게 깔끔하게 일할 수 있는 카페 같은 곳 납두고 쿠팡일 하네? > 본인들이랑 같은 급으로 생각함 진짜 일상에서 보기 힘든 유형의 인간들이 추근덕 거린다고 생각해봐 트라우마 생길 걸 고백어택 당하고 그만 둔 애들도 몇몇 봄 나도 경험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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