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만족해? 나 졸업 후 2년동안 임용 준비하다가 이제 취업하려고... 맞아 무경령이야ㅎㅎㅎ... 사실 고민인게 내가 어린이집, 유치원 일이 적성인지 잘 모르겠어 임용을 이렇게 오래 준비했는데도 웃기지ㅋㅋ 아무래도 유치원교사,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간절함도 없고, 이 일하는거에 대한 회피때문에도 임용 자꾸 떨어지는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아예 전공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갈지 아니면 한번이라도 교사경험하고 적성에 안맞으면 옮길지 고민이야...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다들 힘들어하는 모습만 보니까 이 일이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이 일 하면서 행복하다고 느낌 익들 있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