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가장학금 전액을 항상 받아왔었는데, 올해 초과학기로 1학기만 다니게 되었음. 그래서 국장을 받으려고 했는데(횟수 1번 남아있었음) 초과학기자는 수납원장(?)이 늦게 나와서 바로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없고, 일단 학자금 대출을 받은 후에 장학금 신청을 하라는 거야. 그러면 학자금은 국가장학금으로 자동으로 상환이 된대. 여기서 문제는 내가 학자금 대출을 받을 때, 일반상환학자금으로 선택한거야. 그리고, 올해 8월달까지 대출중도상환으로 했다가 9월에 대출분할상환으로 변경을 했음(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원금이 총 3,345,000인데 이중 올해 3월부터 꾸준히 불규칙적으로 국가장학금으로 빠져나가서 그냥 놔두면 알아서 변제해주겠거니 했는데, 11월달에 마지막 남은 원금인 446,889원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갔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 문의를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도 모르겠음..일단 여기다가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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