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지거국 왔는데 동기부여가 안되니까 학점도 낮고 하고 싶은 건 없는데 꿀리긴 싫어서 은행원 하고 싶긴한데 ㅋㅋ 솔직히 뛰어난 애들 얼마나 많은데 내가 될까 싶음 과도 비상경에 경제 부전공인데 진짜 나랑 안맞는게 할수록 느껴지고… 자격증 공부 꾸역꾸역 하는데 진짜… 하면 할수록 예전의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굳어진게 느껴져 사회성도 그닥이고 주목 받는거 싫어해서 동아리 대외활동 학생회 이런거 하나도 한 적 없고 하고 싶은 일이 예체능 분얀데 솔직히 내가 재능 없으면 망하니까 숨기느라 도전도 못하고 돈도 드니까 10년째 꿈만 꾸고 있어. 반년 휴학하고 졸업하면 26인데… 모르겠다

인스티즈앱
초등학생 남동생 말 한마디로 파혼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