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변에 미치게 예쁜 사람 있으면 너무 부럽고 막 슬퍼져.. 다들 안 그러지?

너무 부럽고 내 얼굴 비관하면서 슬퍼지는데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좀 나을까 ( ᵒ̴̶̷̥́ _ᵒ̴̶̷̣̥̀ )

[익인1]

나도 그래..

[익인2]

그사람은 내인생과 전혀 관련없는사람임을 생각해,,,

[익인2]

부러워해봤자 달라지는건 아무것도없기에 내얼굴을 비관할 이유도 승플 이유도 없어

[익인3]

자기 스스로를 예쁘다 생각해! 걔도 예쁘고 나도 예뿌고 이런식으로

[익인4]

와 진짜 이런사람들도 있구나 ..

[익인5]

그럴만두.. 워낙 우리사회가 외모지상주의가 심해가지구

[익인5]

근데 그렇게 예쁜 사람도 다른 예쁜 사람들 보면서 우울해할 수도 있어.. 외모는 생각보다 상대적인거라 비교하면 끝도 없다

[익인6]

난 맨날 인스타 염탐하는데…사진 더 올려줘…하면서

[익인7]

ㅠㅠ 사실 나두 이래... 티는 안 내지만... 뭐 별 수 없지ㅠㅠ 나 자신을 억지로라도 사랑하고 부둥부둥 해줘야 되는 거 같애

[글쓴이]

다들 댓글 고마워 진짜 고민이라 글 남겨봤다..

[익인8]

ㅠㅠ비교하지마..한번사는인생 너무 슬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