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내시경 받을 때는 비수면으로 받음 비수면으로 한 이유는 수면내시경 하고 나서 깨어나는게 되게 힘들었었음 약이 잘 안 깨는 몸뚱아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수면마취 하고 수술받고 나서도 약 깨라고 다른 약 처방받고 그랬었는데 항상 고생했음 깨고 나서도 구토랑 어지러움 때문에 2-3시간 고생함 근데도 고민하는 이유는 비수면 내시경 했을 때 그 10분-15분이 너무 괴로웠음 진짜 눈에 핏줄 다 서고 엄마도 나 보고 놀랄 정도.. 사실 괴로운 거는 비등비등한데 수면으로 하고 쌉소리 할거 같은 걱정도 있음ㅋㅋ큐ㅠ 당장 내일인데 아직도 결정을 못내렸다 나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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