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누가 얘기하면 귀 쫑긋하고 다듣고있고 그걸 다른사람한테 말하고 우리직원월급도 그사람이 다 알고있어.. 몰래 봤대 어디서 본지도 모르겠어 다른 직원이 근로계약서 컴퓨터에 저장해놓은거 그것도 봐서 얼마에 계약한지 알고있고 그리고 남이 뭐라 얘기하면 맞는지아닌지 인터넷에 찾아보고 핸드폰 하고있으면 계속 힐끔힐끔보고 내 옆자린데 피씨카톡오면 쳐다보는게 느껴져 자꾸 뭐 재밌는일 없냐고 캐고다녀 자꾸 보려고본건아니고 누구누구 핸드폰으로 뭐 하고있더라 이런식으로 나한테 말하더라 근데 내 얘기도 남들한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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