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들이야 뭐 재수하다가 실패한 학생들을 얼마나 많이 봤겠어
재수 결정하는 그떄서야 뭐 각오가 비장하니까 뭐든 잘될 거 같고 본인의 진심을 몰라주고 반대하는 선생이 적폐같겠지
근데 그게 아닌거임. 선생들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었던 거 ㅇㅇ
부모도 마찬가지. 학부모 커뮤니케이션으로 누구는 대학 잘 갔다더라 누구 재수했는데 미끄러졌다더라 등 얼마나 많은 얘기를 들었겠음
공부도 요령이 있고 습관이 있음. 단순히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성적이 정직하게 오르는 건 없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하고 출제가 어떻게 되든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선 어떤 멘탈이 필요한지 등등은 전부 공부를 오랫동안 꾸준히 해보아야 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임.
근데 공부습관도 요령도 없이 그저 학생이 비장한 각오 가지고 있어봤자 저런 각오가 한달 넘기기도 쉽지 않다는걸 선생님들은 다 경험으로 체득하고 계신거임
그래서 재수 반대하는거지. 괜히 1년 날리지 말라고
이렇게 말을 해도 어린 친구들은 자기 인생은 다를 거라고 착각해서 매년 시간 날리는 불행한 영혼들이 생김. 안타까운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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