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살빼려고 시작한건데 이제 운동 안하면 찜찜하고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같아. 진짜 하기싫은 날도 스트레칭 40분은 함. 살 빠지는 티 날땐 기분 좋기도 하고 운동할 땐 그 동작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고 다른거 막 싫은 사람, 남자친구 짜증나는거 ,결혼준비 ,신혼집 ,직장 생활 이런거 다 잊을 수 있어서 좋아 원래 야외에서 줄넘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는데 요새 추워서 홈트만 하던거 지겨워서 다시 한번씩 나가보려고 돕바랑 기모레깅스랑 비니도 장만하고 홈트도 맨날 끈나시에 반바지 입고 했는데 요새 추워서 운동복 몇개 샀어. 쇼핑좋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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