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나 어렸을때 왕따 주동자랑 편먹어서 나 괴롭혔던 사람을 보게 되었거든 심지어 그사람이 잘된모습을 봤단말이야 나도 어렸을때 있었던 일이라서 극복되었다고 생각이 들었고 사실 기억도 잘 나지 않았었거든 근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그 사람을 보게 되어서 다시 그때 일이 생각이 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는거야... 그래서 그 이후로 남아있는 일정 다 취소하고 집에서 울고 지쳐서 자다가 깨어나서 글 적는데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고싶은데 보통 예약하려면 좀 오래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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