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이 싹다 한 문장도 빼놓지 않고 내 인생 가치관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음… 고작 20대 중반이지만 살아오면서 너무 느꼈던 부분임 주변에 어른이든 직장 동료든 학교 동기든 선 후배든 대부분의 스쳐 지나오는 인연들한테 대체로 친절하고 호의적이어서 나빴던 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다… 저것조차 에너지를 쓰는 거라면 쓰는 건데 저게 진짜 나중에 배로 돌아와 언젠가 내가 도움 받고 기회가 만들어지더라 물론 인생사 각자 살고싶은 방향이 있고 미니멀한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 요즘 사회의 기조가 너무 인생 개 마이웨이, 사람한테 쓰는 에너지는 걍 감정 노동이고 쓸모없다 이런 기조라서 난 진짜 이해 안됐는데 캡쳐된 본문 글 너무 이해 돼… 내 의지랑도 상관 없이 인맥이 인류사의 고질적인 병폐인 사회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도 하나의 전략인 거 같음 글고 목적이 없어도 사람이 사람한테 친절하면 걍 서로 기분 좋잖어… 진짜 적을 많이 만들 필요도 없고 스쳐지나가는 인연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마주칠지 모른다는 게 정말 가불기 법칙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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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릴때는 잘 살았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