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세무사사무실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398l
이 글은 6개월 전 (2023/11/19) 게시물이에요
난 반대로 다 없는 사람은 봤어도, 위에 세 개 다 복받은 사람은 잘 못 본 것 같아서; 의외로 흔한가? 궁금해져서
추천


 
익인2
집에 돈이 많으면 다 따라오는것 같더라
6개월 전
익인3
2222
6개월 전
익인4
3333
6개월 전
익인5
나는 지금 돈 가정 친구에 충분히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살고있음
6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
6개월 전
익인5
돈 : 우리집 부잣집 아님. 그냥 아빠가 30년동안 한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걸로 먹고 살고있는거임. 사장임원 이런거 아니고 걍 사원.

가정 : 화목함 부부싸움하는거 본적이 없음. 엄마아빠 서로 엄청 잘 맞춰주고 동생 하나 있는데 형제관계도 좋음.

6개월 전
익인5
친구 : 이제 나이먹어서 다들 취직하고 앞가림 다들 알아서 잘함. 서로 요구하는거 그런거 없고,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 식사하고 카페가서 수다떠는 정도가 끝.

써보면 별거 없음

6개월 전
글쓴이
의외로 그 별거아닌게 어려워... 우리집은 그게 어려워서 항상 이런데.,,
6개월 전
글쓴이
인간관계랄만한 것도 사실 거의 없어서 외롭워....
6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서로 감사하며 살면됨. 앞서 말했지만 우리집이 돈이 많진 않았음. 명품 이런건 사본적도 없도 여행도 국내 여행만 갔었음. 아빠는 엄마한테 아이들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하고 밥 맛있게 차려줘서 고맙다고 함. 엄마는 아빠한테 맨날 일하느라 수고많다고 고맙다고함. 서로서로 고맙다고하고 아빠출근할땐 지금도 항상 둘이서 뽀뽀함. 행복은 마음가짐에 따라 다름

6개월 전
글쓴이
5에게
긍데 나도 할수 있었다면 그런 화목한 가정이 더 원했던것 같아... 우리집도 딱히 부자는 아니지만 부족한건 아마 없이 자란것 같은데... 집이 버티기가 힘들어

어릴 때부터 서로 못 잡아먹어서 싸우는 부모님.. 그런 가정에 옆에서 보고 자라는 애들은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돈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화목해질 수도 있을 거라고 믿었는데 사실상 그렇지는 않더라,,, 아빠는 아빠대로 나랑 동생을 잡으려고 하고 화낼때도 이유없이 자기 심기 거슬렸다고 쥐어패려고 하고.. 하

6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변명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일까... 성격이 어딘가 움츠려들고 소심해져서 친구를 바로 못만드니까 왕따 당하더라.. 그것도 트라우마 되었고

6개월 전
익인6
결핍 없이 자란 사람은 유복하게 자란 걸 티내지 않아서 그런사람이 없다고 느껴지는 거임
6개월 전
익인6
근데 그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걸. 쓰니 너도 분명 감사할 것이 아주 많을텐데 모르는걸수도 있어
6개월 전
글쓴이
ㅎㅎ.. 나도 그럴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사소한거라도 감사할께 남아 있으면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타로봐줄게 질문 적어봐58 06.20 08:051903 0
고민(성고민X)월급 실수령 191에 네일하면 사치야?ㅋㅋ 16 06.20 10:32125 0
고민(성고민X)내가 왜 실습에서 '싸가지없는 년' 소리를 들어야 되냐;?4 06.18 12:2395 0
고민(성고민X)서울에 면접 잡혀서 그거 끝나고 조금 놀고 오겠다는 게 내가 그렇게 한심스러워 보이..5 06.18 22:0699 0
고민(성고민X)친구랑 여행 자차끌고 가야할까?4 06.18 19:2736 0
팀장님이랑 높은 분만 두개, 다른분들은 한개 드리면 이상해?7 02.13 18:58 82 0
긱사 살아본 익 팁 좀줘..!!7 02.10 09:39 269 0
내삶이바뀌었으면좋겠음11 10.09 12:40 392 0
자기연민 심한 친구 때문에 ㅍㅁ 됐다.. 아 .. 어떻게 안보고 살지.. 방법좀19 10.01 18:56 693 0
8년차 직딩 너무지겨운데 다들 어떻게 버텨...?15 02.23 15:01 294 1
괴롭힘 대화 녹음 불법이야? 11 06.13 21:37 65 0
크리스마스에 다들 일정 있어?6 11.23 12:33 326 0
직장동료들이 내 욕하는 걸 들었는데 내가 그만두는게 나을까?6 01.13 00:01 1213 0
이름 개명하려고 하는데6 10.05 14:33 367 0
상견례때 올케한테 내건 조건 이상한거야?8 12.03 13:49 494 0
결혼생각접고 연애끝내는게 낫지?12 04.08 00:00 884 0
자존감 깎아 내리는 절친7 02.28 01:51 239 0
형네부부가 아버지한테 용서받는 방법 있을까?15 01.16 16:41 449 0
돈·가정·친구 다 축복받은 집 있을까:?15 11.19 16:10 398 0
옷을 너무 못입어서 고민이야7 10.22 15:39 521 0
결손가정인데 홀로계신 조부모 모시는게 인간의 도리인가요?10 11.18 03:11 323 0
Infp인프피 익들 잇니..11 10.10 20:16 318 0
퇴사사유 뭐라할까?15 02.20 20:30 446 0
우울한 감정이14 11.05 02:51 316 1
너네 엄마가 이러셨다면 이해할 수 있어?9 12.31 22:05 79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1 10:20 ~ 6/21 10: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