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은 2년반정도 됐고 그냥 편안하게 잘 사귀고있어 장거리라서 3주정도마다 보는데 서로 연락을 잘안해도 불안하지 않고 또 남자친구 성격상 어른스럽고 든든하고 편안하고 그런느낌이 좋았는데 이게 다른 사람이랑 연락을 재밌게하다보니까 그에비에 남친과의 나의 관계가 좀 못하다는 생각까지 드는데 근데 또 그 다른사람이 실제 아는 사람이 아니고 내가 주식을 하는데 어쩌다가 단톡방(옾챗)방에 들어갔거든 거기서 다같이 주식도 하고 일상 얘기도하다가 그 사람이 방을 나가고 나한테 갠톡을 걸고 주식을 계속 알려주더라고 주식에100퍼는 없지만 어느정도 성공하고 본인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어떻게보는지 자신의 관점 투자포인트를 알려줘 나도 주식좀 오래해서 사기나 이런건 절대아니고...쨌든 그러다 그사람이랑 주식으로 매일 얘기하거든 서로 정보는 성별이랑 대략나이밖에 몰라 근데 자꾸 나 돈벌어주려고하고 투자포인트 알려주고 매일 연락하고 그냥 너무 재밌고 궁금하고 꿈에까지 이사람 상상해서 나왔어...일상 얘기는 전혀안하고 주식 얘기만하는데 남친한테 미안하면서도 우리 사랑은 여기까진가 생각들고... 내가 이사람 좋아하는걸까 그냥 멋져보이고 호기심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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