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교복치마 실화냐

 

원본엔 쌤얼굴안가려져있어서 가림 

거짓말아니고 편의점하는데 저런애들 꽤봄 

심지어 나는 엄마랑같이있던 친구도봤음

[익인1]

진짜 한뼘수준이더라

[글쓴이]

저러면 본인도 앉을때 안불편함?

[익인1]

그러니까 신경쓰여서 더 불편할거 같은데 근데 나 학교 다닐때도 저런 애들은 어딜가나 있긴했어

[글쓴이]

뭐라 안하는게 더 신기할따름 라떼는말이야

[익인2]

꾸준히 그런애들은 그랬음

[글쓴이]

신기해 저게 이뻐보이나...

[익인3]

22 맞음 학년에 저런애들은 꼭 있음ㅋㅋㅋ

[익인4]

10년 전에도 저랬어

[익인5]

나도 몇년전까진 고등학생이긴했는데 줄여도 저것보다 한 5cm 긴 애들밖에 못봤는데..엄청 짧넹. 근데 저나이대 애들 말 안들어서ㅋㅋ

[익인6]

2010 들어서고부터는 저게 스테디인듯ㅋㅋㅋㅋ

[익인7]

진짜 학생일때도 안예뻐보였는데 성인되고나서 보니까 더 별로임 짧은것도 적당히 짧아야지..

[글쓴이]

난 의자앉을때마다 불편할거같음 저러고지하철을 어케 탐

[익인7]

진짜 똥꼬치마...

[익인8]

안불편한가

[익인9]

구라 안 치고 15년 전에도 그랬는데 왜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뭐 어디 외국에 한 20년 간 나가 있었음?

[글쓴이]

내가년수친것도아니고 왜 따짐?

[익인9]

아니 지금 서른살 정도 된 사람들도 과거에 저러고 다녔던 걸 내가 분명히 기억하는데 요즘 애들 어쩌구 하는 게 웃겨서ㅋㅋㅋ 물론 예나 지금이나 저렇게 입는 애들만 입고 아닌 애들은 아님

[글쓴이]

너 웃기라고 글쓴거아님...

[익인9]

음 뭐 어쩌라는 거지 걍 요즘애들이 어쩌구 할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야 난ㅋㅋ 니가 제목 첫단어부터 ‘요즘애들’로 적었잖아ㅋㅋㅋ 쟤들 태어날 무렵에도 이미 여중고딩들 치마 엄청 줄여 입고 다녔다니까…

[익인11]

속옷이 약간 보이는게 포인트라던.. 고딩들의 대화가 잊혀지지 않음..

[익인14]

어우... 좋게 말해도 개방적?이라고 말하기도 넘 그렇다

[익인12]

아니 줄이는건 좋은데 속옷 밑은 좀 그렇지 않나... 보는 사람도 불쾌함ㅠㅠ... 무릎 위가 적당한 듯... 속옷이랑 같은 위치는 어우;

[익인13]

근데 저런 똥꼬치마는 항상있었음 그럴거면 벗고 댕기지 왜입고다님ㅋㅋㅋㅋㅋ노출증환자도아니고